독일에서 느끼는 오스턴(부활절)
2022/04/10
한국에서는 사실 부활절에 대해 교회를 다니는 분들 외에는
일반적으로 크게 이를 인식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독일에서는 이 날을 꽤 기념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제가 피아노 가르치는 아이들 학교에서 오스턴 방학이 있을 정도였어요!
(그로 인해 제 수업도 쉽니다... 허허)
마침 얼룩소에 오스턴에 대해 써보는 김에 정의를 찾아보았는데요
일반적으로 크게 이를 인식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독일에서는 이 날을 꽤 기념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제가 피아노 가르치는 아이들 학교에서 오스턴 방학이 있을 정도였어요!
(그로 인해 제 수업도 쉽니다... 허허)
마침 얼룩소에 오스턴에 대해 써보는 김에 정의를 찾아보았는데요
das christliche Fest im Frühling, an dem die Auferstehung von Jesus Christus gefeiert wird
해석을 대략 하자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봄의 기독교 축제' 정도로 되겠어요!(긁적)
한국에서 서양 음악을 전공하고 이제 클래식 본고장에서 세번째 대학을 다니고 있어요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은 호기심 많은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