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에게 미련했던 내 시간들

이 스 · 엔프피입니다
2022/04/21
동물의 왕국인건가 싶은 그들만의 찐사랑
나는 그 결과를 극대화 시켜줄 스쳐가는 비교대상이었던가 싶었던 현실
내가 미련하게  미련을 놓지못해 내 스스로를 갉아먹는 시간들을 살짝살짝 내려놓는 과정입니다
그런 거 생각할 시간에 내 현실 걱정과 나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더 생각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반성을 하며..
남 생각 안해보기 노력중입니다
엉망진창 정리못하는 방의 모습은 자신의 머릿속이라 하더군요  
어제보다 더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해서 버려야 하는 것을 골라보지만 ' 아깝다, 이건 아직 쓸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도로 주워담는 물건들..
언제쯤 머릿속과 방이 깨끗하게 될까요
깨끗하게 되면 정말 나도 머릿속과 마음이 가벼워질까? 라고 해보지도 않고 걱정부터 시작합니다.
나를 위한 한 걸음
버릴 건 과감히 버려보자
밥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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