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님은 참 꼼꼼한거 같아요.나는 매일 매시간 여길 들어와서 놀아도 그런 공지사항을 열어볼 생각않는, (참 못땠다.생각해보니까 얼룩소에선 공들여 만들어 보내신걸껀데 그죠)이렇게 청자몽님 글보다가 알아버리지 모에요. 나랑 다른 사람을 보면 참 신기해요.내가 못하는 걸 잘하는 사람, 내가 모르는 걸 깊이있게 간추려주는 사람,꼭 다른의미의 이야기할머니가 생긴것 같은 너무 기쁜 맘^^ 청자몽님글은 늘 원플러스원인거 알죠. 적어도 내맘속엔 원플러스 무한대를 그리는데 항상 글이 무엇인가 이로운정보를 주고 사라진다는 생각^^ 그렇게 마음먹고 살았어요? 그동안? 나는 그래서 늘 나를 채워주는 당신이 좋은가봐요. 내꺼 주고싶은데, 힝...도움될만큼 스마트한게 없다요. 그냥 버선발하나 들고 맨날 울궈먹기나 하고 말이죠. 내 진심만은 꼭 알아줘요.진짜루, 우리 새콤양이 이제 좀 더 규칙적이 된건가요? 아니면 더 격하게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 엄마에게 시간을 조금 더 준건가? 그대의 흔적이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