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6/15
15.단비와 장마
오랫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목말랐던 텃밭에도 하루하루 매일 물을 주어도 나오지 않던 콩이 얼굴을 쑤~욱하고 내밀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ᆢ^♡^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듯 저마다의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듯 합니다 나뭇잎에 맺힌 물방울이 어찌나 싱그럽던지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장 찍어봤습니다ᆢ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 오늘 하루도 너무 나른하다
2022/06/15
답글: 단비와 장마
생활/사건사고+1
개인적으로는 비가 더 많이 와주길 바라고 있네요
뉴스 볼때마다 꼭 한번씩 저수지나 호수 바닥이 보일정도로 말랐다는 내용이 보이더라구요..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하던데...
인간이 지구를 점점 황폐하게 만들고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슬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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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너무 나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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