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6/17
안녕하세요 
아직 20일 밖에 안되어 적응 중인 얼룩소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해요 
말하고 싶은 생각이나 뉘앙스나 감정 느낌 등을 글로 잘 표현을 못해서  
100자 적는 것도 썼다 지웠다 고민하며 엄청 오랜 시간을 가지고 써야 되어
솔직히 글 쓰는 걸 싫어하는 쪽에 입니다 ㅎㅎ( 글을 읽는 건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 제가 얼룩소에 지내게 된 건 
수술로 인해 몸이 아프다 보니 그걸 이겨내지 못하고 끙끙거리고
그 아픔을 말도 잘 못 하니 가슴이 꽉 막히며 마음도 아파져서 약을 먹게 되면서
깊은 무기력증 으로  숨을 쉬는 것조차 싫어지는 하루하루가 나쁜 맘까지도 갖게 만들었어요
그러다 걱정이 되신 지인분께서 추천해주셨어요 얼룩소를 ㅎㅎ 
글 쓰는거 싫어한다니깐 읽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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