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과 현실사이(목수)
2022/04/11
요즈음 아침 일찍 일어나다보니, 자연스레 '저'와 마주하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난 뭐가 되고싶을까, 뭘하고 싶어하는 걸까? 이게 맞는걸까?"라는
생각들이 가득찬 하루 대부분을 보냅니다. 하하..
저는 정말 남부럽지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게 제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쩌면 단점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열정을 가질수 없는 환경에선 열정이 소용 없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배가 불렀나요?,,
회사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과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는 스트레스들을 마주하니
단단해지기보단 무뎌지는 것 같았고, 당당하게 소신을 말해왔던 내가,
내가 바라오던 어른의 모습이 아니기에
조금씩 자존감이 낮아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목수를 하고 싶었어요.
처음엔 목수 일에대해서 모르기에 덤벙...
그래서 그런지 "난 뭐가 되고싶을까, 뭘하고 싶어하는 걸까? 이게 맞는걸까?"라는
생각들이 가득찬 하루 대부분을 보냅니다. 하하..
저는 정말 남부럽지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게 제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쩌면 단점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열정을 가질수 없는 환경에선 열정이 소용 없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배가 불렀나요?,,
회사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과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는 스트레스들을 마주하니
단단해지기보단 무뎌지는 것 같았고, 당당하게 소신을 말해왔던 내가,
내가 바라오던 어른의 모습이 아니기에
조금씩 자존감이 낮아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목수를 하고 싶었어요.
처음엔 목수 일에대해서 모르기에 덤벙...
세상을 바라보고 느낀 제 생각들과 삶을 살아가는 노하우로 내려봅니다.
얼룩님들의 글을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