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남편

터키석 · 도전
2022/04/21
남자들은 왜그럴까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치사해지고 잘삐지고 가벼워지는지 몰겠네요
본인밖에모르고 정말~~정~~말 너무싫어요
아이들 어릴땐 묵직하고 든든하던사람이 어느샌가 삐지기도 잘하고 참..힘드네요

갱년기로 우울한내가 위로받아야 하는내가 도리어 안챙겨준다고 삐지기나하고 일을 어쩜 좋죠
또 엄살은 왜그리 심한지 ㅠㅠ 요즘같아선 혼자
어디로든 멀리 떠나고 싶네요

남자들도 갱년기가 온다하더니 ….유별나요
ㅎㅎ 이렇게라도 글로 표현을 하니 조금 시원하네요.. 마구마구 남편흉좀 보려고 하니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얼룩커 여러분들은 이해 해주실거죠!!  꽃샘추위가 기승이네요 기온차이가  많이 나니 모두 건강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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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첵바퀴 돌듯 매일똑같은 생활속에 새로운 무언가를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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