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기력할 땐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요새는 일이 바쁩니다. 거기에다 지원하려고 하는 회사의 공고마저 뜨는 바람에 매일 밤 자소서를 붙잡다 자는 게 일상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절박하지도, 열심이지도 않습니다. 타지에서 홀로 힘들어서 항상 이직을 바래왔는데, 요 몇 년 사이에 열정이 사그라들은 건지, 아니면 그냥 내심 포기를 해버린 건지 뚜렷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무기력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너무 잘 나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저만 답보 아니,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거 같아서 불안하지만, 무기력함 속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하겠습니다. 옆에 있어서주는 사람에게도 정말 고맙지만, 제가 너무 못난 거 같아 보기도 부끄럽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잠이 잘 들면 좋겠습니다. 정말 지치네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다른 사람들은 너무 잘 나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저만 답보 아니,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거 같아서 불안하지만, 무기력함 속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하겠습니다. 옆에 있어서주는 사람에게도 정말 고맙지만, 제가 너무 못난 거 같아 보기도 부끄럽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잠이 잘 들면 좋겠습니다. 정말 지치네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