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대선이 있었죠. 이 주제 때문에 한동안 저희 집은 진심 얼굴을 붉혀 가며 자신의 정치 성향
을 읊어 대었죠 그 때의 내가 느낀 생각은 아! 정치는 부부, 형제,부모,자식 간에도 본인의 성향을 강조 하거나
상대방에게 왜 이래야 하는지의  설득을 하면 안되겠구나 였어요.
모든 인간 개개인의 사고가 다른 나와 맞지 않다고 그건 아니다 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모두의 성격이 다른 것 처럼요. 될 수 있으면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은게 좋은 것 같아요
설사 가족 중 누군가 가 정치 이야기를 꺼낸다면 그냥 상대방의  이야를 들어 주는 정도 생각이 다르다고
 같이 맞받아 치지 않는 정도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 후론 저희 집안에서는 될 수 있으면 정치 이야기는 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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