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좀 특별한달이다.

우리나라는 2월달까지는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하지만 3월달부터는 점점 따뜻해져간다.

급격한 변화의 시기라는 것.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아파하는 달이다 

가장 조심해야하는것이 바로 옷이다.

날씨가 포근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밖에 나가보면 공기는 차갑다.

그래서 절대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한다. 

더우면 외투를 벗으면 된다.그러나 외투는 꼭 챙겨야한다.

오늘 어머니와 장에 갈려고 하는데 어머니께서는 봄 / 가을에 입는 얇지만 긴팔 옷을 입으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안된다고 파카를 입으라고 해서 바꺼입고 나갔었다.

시장에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얇은 옷으로 바꺼입은 모습들이 보인다.

안된다. 3월을 몸에 땀이 나더라도 두껍게 입어야한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아픔에 가장경계해야하는 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