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1
심지어 그런 날도 있더라구요.
난 아무렇지 않은데 갑자기 눈물이 막 흘러내리는 날이요.
심지어 저는 대학교 축제때 태권도부가 태권도 하는걸 보고도 눈물이 났어요. 하하핳...
물론 마음이 편안했던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병이 문제였나 싶지만
지금도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해요.
여전히 사소한 것에 눈물이 많이 나고 울컥해요.
사람들이 신파라서 싫다고하는 것들에 같이 욕하면서 오열하며 봐요.
저는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허해서일 수도, 심신이 약해져서일 수도,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서 등등의
이유를 댈 수도 있지만
그저 남들보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이유가 아닌 그냥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요.
영선님도 다른 사람들보다 눈물이 나는 포인트가 많은 게 아닐까 싶어요.
마음이 여리신 걸 수도 있죠!...
난 아무렇지 않은데 갑자기 눈물이 막 흘러내리는 날이요.
심지어 저는 대학교 축제때 태권도부가 태권도 하는걸 보고도 눈물이 났어요. 하하핳...
물론 마음이 편안했던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병이 문제였나 싶지만
지금도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해요.
여전히 사소한 것에 눈물이 많이 나고 울컥해요.
사람들이 신파라서 싫다고하는 것들에 같이 욕하면서 오열하며 봐요.
저는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허해서일 수도, 심신이 약해져서일 수도,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서 등등의
이유를 댈 수도 있지만
그저 남들보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이유가 아닌 그냥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요.
영선님도 다른 사람들보다 눈물이 나는 포인트가 많은 게 아닐까 싶어요.
마음이 여리신 걸 수도 있죠!...
채서영님 안녕하세요… 너무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요근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직 감정표현을 잘 못하지 싶습니다…
채서영님 안녕하세요… 너무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요근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직 감정표현을 잘 못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