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에 대하여
2024/12/04
세상 다정해 보이던 사람도 때론 설명하지 못하고
의도를 들켜버릴 때가 있다.
어디까지가 선의고 어디까지가 일일까?
받아들이는 사람의 온도차가 다르기 때문에 나의 반응에 있지 않을까?
나를 응원하고 격려한다면서
실제로 도움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본다.
언행일치가 되지 않았고 역지사지도 하지 않았다는 점.
백마디 달콤한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낫다.
오해와 용서는 선의를 포장하지 않는다.
힘을 사용해서 횡포를 부리지도 않는다.
결국 내 지금의 감정을 보면 상대방의 진심을 알게 된다.
나를 힘들게 했다면 배려도, 선의도 아니었던 것.
사람은 상대적이다.
나 역시 상대방과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한다.
순수한 눈엔 순수함이 보일 것이고 반대라면 정반대의 것이 보일것이고.
여전히 나는 배우는 중이고 앞으로도 모든 것들을 배운다...
의도를 들켜버릴 때가 있다.
어디까지가 선의고 어디까지가 일일까?
받아들이는 사람의 온도차가 다르기 때문에 나의 반응에 있지 않을까?
나를 응원하고 격려한다면서
실제로 도움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본다.
언행일치가 되지 않았고 역지사지도 하지 않았다는 점.
백마디 달콤한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낫다.
오해와 용서는 선의를 포장하지 않는다.
힘을 사용해서 횡포를 부리지도 않는다.
결국 내 지금의 감정을 보면 상대방의 진심을 알게 된다.
나를 힘들게 했다면 배려도, 선의도 아니었던 것.
사람은 상대적이다.
나 역시 상대방과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한다.
순수한 눈엔 순수함이 보일 것이고 반대라면 정반대의 것이 보일것이고.
여전히 나는 배우는 중이고 앞으로도 모든 것들을 배운다...
@옥결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사람사는 세상에 상처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옥결님처럼 따듯하게 공감해주심은
제게 많은 위로를 주십니다.
예민한 반면에 섬세하신 장점도 있을실 거구요.
얼마남지않은 12월
훈훈하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사람의 상처받고, 그 상처를 안고 일어나서 살아가고는 있지만 가끔 많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지금 또 다시 저를 가둬두고 있거든요. 저는 엄마님의 이런 느낌의 글들이 좋습니다. 그냥 읽으면서, 공감이 돼서 그런지 약간은 마음이 느슨해져 버리거든요. 전 항상 예민해서요. ㅎㅎ
@옥결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사람사는 세상에 상처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옥결님처럼 따듯하게 공감해주심은
제게 많은 위로를 주십니다.
예민한 반면에 섬세하신 장점도 있을실 거구요.
얼마남지않은 12월
훈훈하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사람의 상처받고, 그 상처를 안고 일어나서 살아가고는 있지만 가끔 많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지금 또 다시 저를 가둬두고 있거든요. 저는 엄마님의 이런 느낌의 글들이 좋습니다. 그냥 읽으면서, 공감이 돼서 그런지 약간은 마음이 느슨해져 버리거든요. 전 항상 예민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