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8
천관율 에디터님의 글을 자세히 읽지 않았음을 먼저 밝힙니다.
그 이유는 에디터님의 글을 존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에디터님의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고 싶지 않아서이며,
에디터님의 정해진 결론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제목이 매우 적절치 않다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은 민간인을 죽여되 되는가? 라는 질문.
10에 아홉은 반대할만한 제목을 붙여놓고 마치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죽이는 주체가 된거 같은 느낌을 주게 하는군요.
그러면 하마스는 민간인을 죽여되 되기 때문에 테러를 감행 한 것인가요?
2.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는 1차 세계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매우 복잡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특히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처가 인류 보편적인 관점에서 쉽게 용납되는 수준이 아니라는것을...
그 이유는 에디터님의 글을 존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에디터님의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고 싶지 않아서이며,
에디터님의 정해진 결론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제목이 매우 적절치 않다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은 민간인을 죽여되 되는가? 라는 질문.
10에 아홉은 반대할만한 제목을 붙여놓고 마치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죽이는 주체가 된거 같은 느낌을 주게 하는군요.
그러면 하마스는 민간인을 죽여되 되기 때문에 테러를 감행 한 것인가요?
2.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는 1차 세계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매우 복잡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특히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처가 인류 보편적인 관점에서 쉽게 용납되는 수준이 아니라는것을...
“하마스는 민간인을 죽이면 안되지만 이스라엘은 되는가?” 로 바꾸면 더 자연스럽겠네요.
제목 자체는 충분히 그런 의도성을 의심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글의 근거를 비판하지 않고 글의 제목으로 목적을 예단한 다음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그 목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그냥 입장 표명이지 상대방이나 제3자를 설득하는 데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장 표명 자체에 의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는 그 입장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더군다나 천관율 님의 글은 있을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따라 각 주장들의 전제와 근거를 정리한 것이지 특정 주장을 편든 것이 아닙니다.
8가지 입장 중 어느 쪽이신지 궁금하네요.
글의 근거를 비판하지 않고 글의 제목으로 목적을 예단한 다음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그 목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그냥 입장 표명이지 상대방이나 제3자를 설득하는 데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장 표명 자체에 의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는 그 입장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더군다나 천관율 님의 글은 있을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따라 각 주장들의 전제와 근거를 정리한 것이지 특정 주장을 편든 것이 아닙니다.
8가지 입장 중 어느 쪽이신지 궁금하네요.
“하마스는 민간인을 죽이면 안되지만 이스라엘은 되는가?” 로 바꾸면 더 자연스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