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더위 때문에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들고다니면서 마시고 싶을 때마다 마시고 있는데 확실히 가격에 따라 보온 성능이 다른 것 같아요!! 저한테는 스타벅스 4만원 짜리 텀블러와 2만원 짜리 텀블러 둘 다 있는데 2만원짜리는 정말 반나절이면 다 녹고, 다음날이면 물이 너무 미지근해져 있더라고요ㅜㅜ
근데 4만원 짜리 텀블러에 얼음을 넣고 다녔는데 정말 다음날까지 얼음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괜히 가격이 비싼게 아니구나!! 하고 제 텀블러를 인정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얼음 보온성능도 좋으니까 뜨거운 것도 오래 보온이 되겠어요!!
텀블러가 좋긴한데 전 이상하게 유리잔에 담긴 얼음이 더 좋더라고요. 텀블러에 담긴 물을 마시면 왠지 쇠냄새가 나는듯한 기분.. 기분탓이겠지만 그래서 녹더라고 유리컵에 마셔용
요즘 완젼 잇아이템!! 저는 사무실에 개인 냉장고가 있는데 냉동고는 따로 없오서 냉장고에 있던 물도 시원하지만 이가 깨질듯한 시원함을 원하는 저에게는 텀블러가 짱짱이에요
얼음쿨팩도 비싼건 좀 더 오래 가지않을까요? 텀블러는 작업특성상 튼튼하고 투박한 아이로 구해야겠네요..
텀블러가 진짜 좋긴 좋죠 ! 저는 다음날까지 얼음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 ㅎㅎ 스타벅스 고급 라인들이 보온 보냉 기능이 엄청 좋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이번에 역시 비싼게 한번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어요ㅜ 텀블러에 얼음 채워 다니는거 요즘 날씨에 필수같아요
오ㅠㅠ 저도 텀블러에 커피마시고있는데
확실히 새거는 다음날까지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이전에쓰던건 가볍고 좋긴했는데
금방 얼음이 녹았던기억이있어요ㅠㅠ
괜히 4만원이 아니네요ㅎㅎ 올여름 너무 더워서 저는 쿠X에서 넥쿨링 구매해서 꽁꽁 얼려두었다가 외출할때마다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시원해서 유용한 아이템이에용!
얼음쿨팩이 5분용이라니... 그나저나 텀블러는 가격을 좀 더 주더라도 좋은 걸 사야겠네요!
텀블러 중에 스탠 보온되는 텀블러는 진짜 얼음도 얼음이고 겨울에는 보온도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필수템인거 같아요~
와 다음날까지요? 역시 비싼건 이유가 있나봐요~
저도 요즘 텀블러에 커피 담아서 다니는데 확실히 저렴한 텀블러는 얼음이 금방 녹아서 밍밍해지긴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