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장샘이 탐내는 미추홀 중학생 기특한 조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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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06
☞ 목 터져라 "불이야!" 외친 14세 중학생, 주말 아침 이웃 56명 구해...숙련된 소방대원같은 말과 행동
☞ 조우신군, "집에 불나 가족과 대피하는데 사람들이 안보여 큰소리로 외쳤다."
[사진=인하사대부중]
모두가 곤히 잠든 주말 아침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 있던 중학생이 위험을 무릅쓰고 침착하고 안전하게 이웃들의 대피를 도와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인천시 미추홀발 훈훈한 미담사례를 퍼뜨리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전 9시 21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10층짜리 주거용 오피스텔 2층에서 불이 났다. 인하대 사범대 부속중학교 2학년 조우신(14)군은 당시 가족들과 함께 집 안에 있다가 우연히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했다.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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