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2023/09/26
오랜만에 글을 다시 쓰는 것 같다. 원래 써야했는데 회계 숙제가 너무 많아서 글쓸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오늘도 하마터면 못쓸뻔 했지만 어찌저찌 글을 쓰게 되었다. 벌써 밤12시가 되었다..ㅠㅠㅠ
최근에 한강을 다녀왔는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는 반포한강을 갔고 그곳에는 거대한 우영우에 나온 고래 모형과 오징어 게임에 나온 무서운 로봇들 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었고 야시장이 열리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의도 한강공원이여서 그곳을 방문하니 엄청난 인파가 주문을 하기위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일찌감치 포기…. 그냥 무작정 근처 구경하면서 걸었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었다. 그리고 많은 인파들 속에 멍하니 강을 보면서 와이프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