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실패 (feat. 눈송이 하나로 어찌 겨울이 왔음을 알겠느냐마는)
2023/04/26
전대 돈봉투 논란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언급이 기사로 뜨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송영길 전 대표와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박순자 (전) 의원 수사는 어떻게 돼 갑니까. 관심이 없으신가”라고 했다. 전날에는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이성만 의원도 탈당과 출당을 시켜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김현아 (전) 의원은 어떻게 돼가고 있냐. 모르냐”고 되물었다.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할 수 있겠죠.
첫번째 문제점은 무책임의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문제점은 이런 표현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무능력입니다.
세번째 문제점은 이처럼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정치인이 당을 휘어잡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세번째 문제점은 개인의 문제점이 ...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몬스 성찰이 해가 되는 생태계.. 정말 공감되는 표현입니다.
스스로가 혹은 스스로가 속한 집단이 틀릴 수 있다는 성찰이 '해'가 되는 생태계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특정 인물이 정치를 대변하는 생태계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연하일휘 뉴스를 보고 푸념처럼 썼어요.
정치는 저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ㅡ^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는 한겨울입니다.]
마지막 문장에 공감을 하며......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와야만 하는데, 추위가 가실 줄 모르는 정치판을 바라보며 등줄기에 한기를 느끼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연하일휘 뉴스를 보고 푸념처럼 썼어요.
정치는 저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ㅡ^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는 한겨울입니다.]
마지막 문장에 공감을 하며......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와야만 하는데, 추위가 가실 줄 모르는 정치판을 바라보며 등줄기에 한기를 느끼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몬스 성찰이 해가 되는 생태계.. 정말 공감되는 표현입니다.
스스로가 혹은 스스로가 속한 집단이 틀릴 수 있다는 성찰이 '해'가 되는 생태계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특정 인물이 정치를 대변하는 생태계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