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
길게 뻗은 목과 다리가 황새나 두루미처럼 우아하고 멋있네요.
사람이 다가가도 놀라거나 도망가지 않는다니 당당하기까지하구요.
저도 어린이대공원 연못에서 한 마리 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튜브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니까 품위있는 생김새와는 달리
무섭네요..
https://youtu.be/BWBKyQXnn_k
왜가리는 '하천의 깡패', '킹가리', '갓가리' 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백로와 헷갈리시는 분도 있지만 하얀 것이 백로고 백색과 회색이 섞여 있는 것이 왜가리라고 합니다.
여름철새지만 겨울에도 일부 무리가 남아있는 텃새이기도 합니다.
습지나 논, 강가같에데서 서식을 하고 무리를 짓고 번식을 하며 천적이 접근하면 반쯤 소화된 먹이를 토해 악취를 풍겨 천적을 쫒아낸다고 합니다.
먹이를 보면 구부리고 있...
사람이 다가가도 놀라거나 도망가지 않는다니 당당하기까지하구요.
저도 어린이대공원 연못에서 한 마리 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튜브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니까 품위있는 생김새와는 달리
무섭네요..
백로와 헷갈리시는 분도 있지만 하얀 것이 백로고 백색과 회색이 섞여 있는 것이 왜가리라고 합니다.
여름철새지만 겨울에도 일부 무리가 남아있는 텃새이기도 합니다.
습지나 논, 강가같에데서 서식을 하고 무리를 짓고 번식을 하며 천적이 접근하면 반쯤 소화된 먹이를 토해 악취를 풍겨 천적을 쫒아낸다고 합니다.
먹이를 보면 구부리고 있...
자주 보게 되는 이 새가 왜가리인지 백로 인지 헷갈렸었는데 이 참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야생의 벌판에서는 성격들이 포악해 보이네요. 아파트 주위에 살고 있는 왜가리는 아주 소심해서 그저 사람이 가까이 가기만 해도 높은 나무위로 날아가 버리네요. 어제 만난 이 친구는 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료까지 올려 주셔서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보게 되는 이 새가 왜가리인지 백로 인지 헷갈렸었는데 이 참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야생의 벌판에서는 성격들이 포악해 보이네요. 아파트 주위에 살고 있는 왜가리는 아주 소심해서 그저 사람이 가까이 가기만 해도 높은 나무위로 날아가 버리네요. 어제 만난 이 친구는 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료까지 올려 주셔서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