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유류저장탱크 앞 담배남 정체... 알고보니 경악 임실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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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01
☞ 죽고 싶어도 쉽게 죽지않는 병... 과도한 흡연으로 걸릴 수 있어
☞ 주유소에서 담배 핀 소방관... 임실 소방서는 “왜 우리가 소방관 신원을 확인해줘야 되냐” 취재진에 반문
☞ 주유소 직원, "너무 깜짝 놀라 제 눈을 의심했어요"
[사진=MBN]
흡연때문에 목숨까지 위협받을 정도로 고통받는 이들은 처음 담배에 손 댄 그 순간을 반전시키는 손오공의 여의봉를 갈구하며 이를 휘두를 수 만 있다면 무슨 수라도 쓰겠다며 목전에 둔 저승사자 도포자락을 붙잡고 애원한다..그들도 한 때 건강이 허락해 줄담배를 마구 피워댈땐 담배의 엄청난 해악과 경고에 콧방귀를 뀌며 그래봐야 일찍 죽기밖에 더하겠냐고 비아냥 댔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과도한 흡연처럼 건강에 해로운 짓을 한다고 일찍 죽는게 아니라 짧게는 몇 년 혹은 수십 년을 넘어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만성 질환에 시달리며 인간의 활력과 생기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병마에게 갉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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