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감정의동물이라고한다.
희노애락을 감정으로 간단하게 말할수 있지만, 사람의 감정은 꾀나 복잡하고 어려운것이다.
내가 자라는동안 
슬플때는 눈물을 흘려야했고,
기쁠때는 그만큼 웃어야했으며,
기분이 좋지않을때는 그만큼 풀어야만했다.
감정에 앞선 행동을 하니 어느순간 나는 머리를 쎄게 맞은듯이 아파왔다
하루의 상태가 감정에 휘둘리는 날이 많았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몰랐기에 
스스로를 감정을 덜어내는 행동을 하게했다.
쉽게 화내지않기, 쉽게 휘둘리지않기, 몇초간 생각하고 정리하기 등의 수많은 훈련을 통했다.
제일 큰 효과는 글쓰기였던거같다. 
나의감정을 오로지 표출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던 글쓰기.
앞으로 이곳에 내 생각을 하나하나씩 적어봐야겠다.
요즘따라 생각이 머리속에서만 맴도는 느낌이였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글도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