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졸업했던 초등학교를 가봤는데...
30년 전 그 당시는 국민학교였죠..
하나의 교실에 50~60명 정도의 친구들이 있었던 시절인데, 얼마전에 가봤더니 건물은 그대로인데 교실로 사용했던 곳들이 이제는 다른 용도로 다 바뀌었더군요..
쉬는 시간, 점심시간만 되면 전 학년의 아이들이 다 나와서 뛰어놀던 그 넓던 운동장도 지금은 정말 작아보이고...어떻게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서로 다른 놀이를 하면서 뛰어 놀았는지 신기할 뿐..
학교 운동회가 열리면 동네잔치가 되서 아주 난리였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한반에 20명도 안되는 교실도 많고... 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해서 얻은 거지만, 저와 비슷한 시절을 보냈던 분들은 아마도 다 비슷한 학교 생활을 하셨겠죠...
하나의 교실에 50~60명 정도의 친구들이 있었던 시절인데, 얼마전에 가봤더니 건물은 그대로인데 교실로 사용했던 곳들이 이제는 다른 용도로 다 바뀌었더군요..
쉬는 시간, 점심시간만 되면 전 학년의 아이들이 다 나와서 뛰어놀던 그 넓던 운동장도 지금은 정말 작아보이고...어떻게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서로 다른 놀이를 하면서 뛰어 놀았는지 신기할 뿐..
학교 운동회가 열리면 동네잔치가 되서 아주 난리였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한반에 20명도 안되는 교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