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

어성규
어성규 ·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서 움직이자
2022/02/24
오늘은 아침에 눈을 떴는데 오후 1시가 다 되가고 있었다.
이제 뭐할까 라고 생각 하던 순간 배가 요동 쳤다.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초코 크림빵으로 허기를 채웠다.
배를 채우고 나니 롤이 하고 싶어졌다 ㅎ
그래서 친구들이랑 영통을 하면서 롤을 하고 나니까 벌써 6시가 되었다. 근데 오늘 느낀게 있다. 지금 나 자신의 모습으르 보니 폐인이 따로 없었다. 이러면 안되겠다고 느껴서 여자친구 만나는 날처럼 면도도 하고 완전 깨끗히 씻고 옷도 갈아입고 피부 관리도 하고 방에 오니까 돼지 우리가 따로 없었다. 그래서 청소기도 돌리고 물걸레도 하고 나니까 이제야 사람 사는 곳 같았다 ㅎㅎ
여자친구한테 자랑도 하니 칭찬도 받고 기분이 좋아졌다. 지금은 여자친구와 즐겁게 영통 중이다 ㅎㅎ
여자친구랑 통화중일땐 너무 행복하고 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위기를 기회로
23
팔로워 14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