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이 아니라 종종 그런생각을 합니다
"내가 만약에 수년전 과거에, 나를 위해서만 돈을 벌었다면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수백번을 생각해도 아마 지금보단 잘 살고 있었을것 이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다만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을것" 이라는 생각도 매번 들었습니다

부와 사람 둘다 지켜내는건 정말 어려운일인거 같아요

앞으로 가능한한 둘다 지켜내기위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물론 염세주의적인 저이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기 위해 또 노력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