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전체 철거 후 재시공이라는 것이 전례없던 일이라 실제 일어날지는 의문사항이긴하나 다른 곳도 아니고 누군가의 보금자리가 될 아파트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것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환경측면에서 써주신 글의 취지는 100프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과연 저 곳이 내가 분양 받아 들어갈 내 집이라고 하면 아무리 안전 평가가 최상으로 나온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까 싶거든요. 요즘도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면 실제 건설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진술과 건설사의 입장이 계속 엇갈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 작업시에 지켜야 할 수칙들을 지키지 않고 속도전으로 진행해 버리고 있는 정황들도 들려오고요. 어찌됐든 모든 고려사항 중에서도 '안전'이 우선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가족 품...
네 저도 동의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 저도 안전이 최우선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고칠 수 있는 건 고쳐 써야겠지만 도저히 못고치겠으면 당연히 새로 사야죠. 다만 고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하니까" 철거하는 일은 안 일어났으면 한다는 의미에서 쓴 글입니다 :)
네 저도 동의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 저도 안전이 최우선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고칠 수 있는 건 고쳐 써야겠지만 도저히 못고치겠으면 당연히 새로 사야죠. 다만 고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하니까" 철거하는 일은 안 일어났으면 한다는 의미에서 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