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2/20
그래도 믿고 다가갔던 분은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연락을 끊고 다녔다해도 전화번호는 남지 않았을까요? 

믿었던 분이 한 두명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락해보세요.

물론 어색하다해도 카톡이나 전화 연락을 한번이라도 해보세요. 

만약에 상대방 측이 반응이 온다면 그나마 다행인거고...

상대방 측으로부터 반응이 없다면 그냥 인연이 없다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길 바랍니다.

저두 역시 인연을 만들지 못해 후회하고 있는 사람 중 1명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하고 많이 못 만난 것도 있지만 

연락을 잘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인연이 끊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 만나는 걸 너무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내가 주변 사람을 챙기지 못한다해도 가끔 전화 연락하면서 소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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