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18
어릴때부터 미혼때까지 대구에 살았던 저는 대구 박근혜 사저가 지어졌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어요.
제가 살던 곳에서 놀러갈때 항상 가던 길에 있는 장소였기때문인가봐요.
사실 대구 국회위원이었을때도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 대구에서 정착해서 산다고 하니 좀 생소하단 느낌이 들었어요.
국회의원 선거가 있으면 대구에  내려와서 인사한번 하고가며 90%이상의 표를 얻고 대구에서는 거의 볼수없었던 분..
항상 서울쪽에서 사셨던거 같은데 뜬금 고향으로 돌아와서 산다고 하니까요. (제가 대구에 사는동안 잘못알았던 것일까요?) 
거기에다 박근혜 사저로 소문난 이후  벌써부터 사람들이 관광지처럼 놀러와서 궁금해하며 둘러보고 사진찍고 하는데 과연 편하게 쉬실수있을까 싶은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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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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