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첫째는 정말 지독히도 평범한 아이죠.

결코 빠른 아이도 아니고
어찌보면 신중한 성격탓에
약간 느린편일 때도 있어요.

어떨땐 엄마욕심에 약간 답답할때도 있구요.

하지만 이제 고작 7살인 아이지만
너무 부러운게 있어요.

근성!!

안될 이유 9가지가 있어도
될 이유 1가지가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죽이되던 밥이되던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끈기!!

인내와 끈기가 결핍된 어미로서
어린 딸이지만
이러한 점들은 제가 존경하는 부분이에요.

천방지축 마냥 어리게만 보이는 아이들일지라도
분명 부모가 갖지 못한
내아이만의 장점이 있을꺼에요.

오늘은 천천히 
내아이의 장점만을 바라보며
이쁜육아 만들어볼까요~? ^^

내아이의 장점 무엇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