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망한 빌라왕 사건을 통해 전세금 사기가 조직적인 범죄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끼고 표준 계약서 양식에 따른 합법적인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선량한 피해자들은 사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임이 분명합니다.

일벌백계로 범죄에 가담한 일당을 체포하고 범죄수익을 환수함과 동시에 전세 사기 피해 금액을 일부분이라도 배상받을 수 있도록 전세보험을 현실화시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부가 할 일과 별개로 개인들 스스로가 사기를 피하도록 조심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세금은 목돈을 넣으면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 서민층의 재산 증식 수단의 하나로 활용되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니 전세금을 안정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부동산 가격이 하강하는 상황이라도 오면 굳이 사기가 아니더라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