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2024/04/07
여섯살때 일이다.
엄마는 화장실에 계시고 그때 전화가 왔다.
나는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엄마요? 지금 똥 싸시는데요? 네네”
나는 성공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엄마는 내가 전화를 받은 게 탐탁치 않으셨나보다.
“똥이라 하지마! 창피해!!”
“네...”‘어쩌라고..’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하는 거지?
며칠 뒤
“여보세요? 아 엄마 지금 대변 싸시는 중 입니다. ”
나는 매우 예의를 갖추어 말했다.
“내가 너 때문에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어!!!”
‘난 존댓말도 썼는...
엄마는 화장실에 계시고 그때 전화가 왔다.
나는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엄마요? 지금 똥 싸시는데요? 네네”
나는 성공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엄마는 내가 전화를 받은 게 탐탁치 않으셨나보다.
“똥이라 하지마! 창피해!!”
“네...”‘어쩌라고..’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하는 거지?
며칠 뒤
“여보세요? 아 엄마 지금 대변 싸시는 중 입니다. ”
나는 매우 예의를 갖추어 말했다.
“내가 너 때문에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어!!!”
‘난 존댓말도 썼는...
이게 정답이네요!!!
@JACK alooker
어머님께서 중요한 일 보시는 중이시라 전화 받으실 수 없으셨군요~😉
이게 정답이네요!!!
@JACK alooker
어머님께서 중요한 일 보시는 중이시라 전화 받으실 수 없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