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6
살구꽃 님의 글을 읽으며 '애끼생' 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공장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어린 시절의 살구꽃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읽게 되었습니다.
돈을 번다는 것
아주 어린 나이부터 명화 언니와 함께 일을 해온 살구꽃님의 인생 한 조각을 보며 '돈' 이주는 안정감과 '협업' 이 주는 안정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분명 등록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서 마음이 편안하겠구나 싶었지만, 글의 끝으로 가면 '진정 그 때는 마음이 편했던 것이 맞는가' 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에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습니다.
시린 바람 하나가 마음 한 구석을 때리고 가더라도 '돈' 이 주는 편안함이 있으니 무시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때의 나는 정말...
시린 바람 하나가 마음 한 구석을 때리고 가더라도 '돈' 이 주는 편안함이 있으니 무시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때의 나는 정말...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살구꽃 으아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아니 어쩌다 똑순이 님 닉네임과 착각을 해버렸는지..방금 고쳤습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살구꽃 님 ❤️ 덕분에 좋은 글을 보게 되어서 '아 이래서 다른 사람이 쓰는 글을 읽어가며 살아야 되는구나' 싶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살구꽃 님 ❤️
저도 몰랐던 글의 의미를 짚어주다가 맨 끝에 (똑순님)뿜었습니다. ㅋㅋㅋ
율무선생님, 예리하시네요. 너무 정확하게 짚어주셨고
이 글은 여기서 끝나지만
이어 쓸 포인트를 소중하게 얻어갑니다. 정말 고마워요~ :)
@살구꽃 으아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아니 어쩌다 똑순이 님 닉네임과 착각을 해버렸는지..방금 고쳤습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살구꽃 님 ❤️ 덕분에 좋은 글을 보게 되어서 '아 이래서 다른 사람이 쓰는 글을 읽어가며 살아야 되는구나' 싶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살구꽃 님 ❤️
저도 몰랐던 글의 의미를 짚어주다가 맨 끝에 (똑순님)뿜었습니다. ㅋㅋㅋ
율무선생님, 예리하시네요. 너무 정확하게 짚어주셨고
이 글은 여기서 끝나지만
이어 쓸 포인트를 소중하게 얻어갑니다. 정말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