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숨은 적, 미세스트레스
2024/03/23
[미세스트레스 없는 세상을 꿈꾸며!]
요즘 직장인 A씨는 심기가 불편합니다. 그 이유는 매일 아침 사무실에서 냄새가 퍼지는 빵을 사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 후배 때문입니다. 바빠서 아침을 먹는 것은 좋은데 먹을 것이면 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을 선택해서 먹어야지 매번 냄새가 퍼지는 음식으로 다 같이 일하는 공간에서 다른 사람도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 평소에 냄새에 굉장히 민감한 이유도 있습니다. 꼰대가 되기 싫어서 직접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써봅니다.
온라인 속 사람들은 절반은 니가 사준 빵도 아니면서 못마땅해 하는 직장인 A씨를 꼰대라고 비난을 하거나 냄새나는 빵을 먹는 후배가 선을 넘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뭐가 불편한지 댓글로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어요. 직장인 A씨는 더욱 혼란에 빠지고, 직장인 A씨는 후배가 빵을 먹을 때마다 갈등합니다. 뭐라 할까, 말까 그리고 더 신경 쓰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어르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