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풍 카눈이 잭푸르츠라니... Jack얼룩커님..어떡해요!!
나 철여님이 열대과일 이름이라고 태풍 카눈을 설명해 주었지만, 또 무슨 제가 모르는 과일이 있나 보다생각하고 우연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세상에...이럴 수가...카눈이 이거라니... 얼룩소에 몇번소개한 잭푸르츠가 카눈입니다. 베트남에서는 밋이라고 부르는 향이 두리안과 비슷한 향긋한 과일입니다.
흔히 잭프루트(Jack fruit)라고 알려진 과일인데, 태국에서는 "카눈"(ขนุน, kha nun), 라오스에서는 "막미"(ໝາກມີ້),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는 "낭까"(nangka)[1], 인도 케랄라 주에서 쓰이는 말라얄람어로는 "짝까"(cakka)[2], 필리핀에서는 "랑까"(langka), 베트남에서는 "밋"(mít) 스리랑카에서는 덜 익은 초록색 카눈은 폴로스, 다 익은 카눈은 코스,...
@나철여 역시 카눈 이름 때문인가요? 태풍이 달달하게 지나갔다고 봅니다.
@수지 그러게 말입니다. 얼룩소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하고 글을 써볼까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경영진도 아니고. 소통이 잘될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정성이 듬뿍들어간 긴..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태풍이 물러갔네요. 어제 밤 바람소리에 한참 뒤척였어요. 혹시나 창문 깨질까봐요..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잤었는데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 창문을 닫으니 세상 조용했습니다.
밖은 시끄럽고 시끄러워 꼭꼭 문을 닫아버리니 조용하지만 너무 조용하니 갑자기 외로워졌습니다. 적당히 시끄러워야 덜 외로운가봐요.
얼룩소를 대하는 온도가 매일 똑같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낯익은 이름들을 보면 무척 반갑습니다. 그래서 자꾸 오게 됩니다. ㅎㅎ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 되시길요.^^
일단 우리의 바램처럼 카눈은 우려했던것보다 가볍게 달달하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연하일휘 잭님이 항상 잭 푸르츠를 자신의 과일 이라고 표현해 주셔서..ㅋㅋㅋ 잭 푸르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십니다..그런 잭 푸르츠가 카눈으로 이름을 바꾸더니..ㅋㅋㅋ
ㅋㅋㅋㅋ아니...ㅋㅋㅋ잭님이 잭프루츠로 변신을 하셨던 것이었을까요!!!ㅎㅎㅎㅎ 글을 읽으며 한껏 웃고갑니다:)
@JACK alooker 앗 잭님이 한국에 계셔서, 친구를 한국으로 부르는 형국이 되버렸네요..빨리 뱅기 타시고 다른 나라로 가시면, 그곳으로 카눈이 이동할 듯요..ㅋㅋㅋ
맞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 탓에 카눈이 한국으로 오는 모양입니다. 제 탓이 매우 큽니다.흙.
@JACK alooker 앗 잭님이 한국에 계셔서, 친구를 한국으로 부르는 형국이 되버렸네요..빨리 뱅기 타시고 다른 나라로 가시면, 그곳으로 카눈이 이동할 듯요..ㅋㅋㅋ
맞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 탓에 카눈이 한국으로 오는 모양입니다. 제 탓이 매우 큽니다.흙.
ㅋㅋㅋㅋ아니...ㅋㅋㅋ잭님이 잭프루츠로 변신을 하셨던 것이었을까요!!!ㅎㅎㅎㅎ 글을 읽으며 한껏 웃고갑니다:)
@나철여 역시 카눈 이름 때문인가요? 태풍이 달달하게 지나갔다고 봅니다.
@수지 그러게 말입니다. 얼룩소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하고 글을 써볼까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경영진도 아니고. 소통이 잘될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정성이 듬뿍들어간 긴..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연하일휘 잭님이 항상 잭 푸르츠를 자신의 과일 이라고 표현해 주셔서..ㅋㅋㅋ 잭 푸르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십니다..그런 잭 푸르츠가 카눈으로 이름을 바꾸더니..ㅋㅋㅋ
태풍이 물러갔네요. 어제 밤 바람소리에 한참 뒤척였어요. 혹시나 창문 깨질까봐요..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잤었는데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 창문을 닫으니 세상 조용했습니다.
밖은 시끄럽고 시끄러워 꼭꼭 문을 닫아버리니 조용하지만 너무 조용하니 갑자기 외로워졌습니다. 적당히 시끄러워야 덜 외로운가봐요.
얼룩소를 대하는 온도가 매일 똑같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낯익은 이름들을 보면 무척 반갑습니다. 그래서 자꾸 오게 됩니다. ㅎㅎ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 되시길요.^^
일단 우리의 바램처럼 카눈은 우려했던것보다 가볍게 달달하게 지나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