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사지에서 까무라치는데 잼버리 조직위는 시원한 펜션서 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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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06
☞ 잼버리 조직위는 야영장 밖 독채 펜션…"통째 다 빌렸다"
☞ 새만금 엑소더스가 펼쳐지는데 한덕수 총리는 "중단없다" 무대뽀 걍고
[사진=SBS]
아이들은 죽느냐 사느냐 폭염과 해충이 우글대는 오징어 게임 사진(死地)인 새만큼 캠프에 몰아 넣고 정작 행사 진행을 책임진 조직위 관계자들은 잼버리 야영장이 아닌 근처 해수욕장 '펜션'을  통째로 빌려서 술판까지 벌여온 천인공노할 사실이 드러났다. 행사의 준비 부족을 두고 책임론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조직위가 이러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었으니 현장 상황이 설상가상이 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새만금 잼버리 캠핑장에서 가까운 한 해수욕장의 펜션 단지에 잼버리 대회 주최 측 관계자들이 지난달부터 머물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순간 기자는 가슴속에서 뜨거운 불기둥이 치솟으며 시원한 패션에서  술판 벌이며 히히덕댔을 잼버리 주최 측 관계자들에게 적개심이 느껴졌다. 대회 관계자들은 솔나무가 우거진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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