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시행하고 변화를 맞이할 때 항상 변화에 대한 마찰력이 존재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미 살아온 경험과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미래를 판단하기 때문에 실제 적용했을 때 결과는 모른채 반대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물론 실제 적용했을 때 생각보다 괜찮아서 새로운 혁신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예상처럼 불편함이 계속 존재하여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패가 무서워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은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못하고 더 나아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많은 시도를 해보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회용컵 반납을 스타벅스 커피를 이용하며 해본 적이 있습니다. 기존 컵과는 좀 다른 플라스틱 컵이었습니다. 이 컵을 이용했을 때 500원~1000원이 추가 요금으로 부과되며 반납시 전액 반환됩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