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값과 주가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코인도 약간 올랐다. 비트코인은 2022년 11월 2,100만원대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3,300만원대다. 이러한 상승에 돈을 번 사람들도 있겠지만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의 시중 은행의 신규 연체율은 작년 0.04에서 두 배가 상승했다.
픽사베이
금리가 올라서 내는 이자가 많아졌다. 소득은 별로 늘지 않아서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 났다는 소리다.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이 늘어났다. 기업도 이자를 제때 내지 못하는데 월급은 제대로 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가계 부채가 높은 것은 꼭 나쁘다고 볼 수 없지만 이렇게 연체하는 가계가 많아지면 소비도 줄이고 경제 성장도 멈출 수 있다. 한국 은행이 3.5%로 금리를 통결하여 버티고 있지만 미국이 6월에 금리 인상을 한 박자 쉬고 7월에 다시 올린다면 언제까지 올리지 않을 수 없다.
아직까지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영끌로 부동산을 구입한 사람들은 이자를 내는데 굉장한 부담을 느낄 것이다.
[한국 가계 부채의 원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집을 구입하기 위해 더 많은 빚을 지게 된다. 생활비, 교육비도 대출의 이유가 되며 취업자 중 25%가 자영업자라 경제가 어려울 때는 살아남기 위해 대출을 적극 활용한다. 대부분의 사장님이 한 달에 200만원도 가져가기 힘들다고 하니 장사의 힘듦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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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사들은 “더 오르기 전에 사자”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꼬시는 기사들이 많다.
내가 사는 지역에도 아직 역전세 까지는 아니지만 매매가가 많이 낮아져 전세 가격을 위협하는 수준이 되었...
음...사장님들이 200만원도 못 가져간다는 얘기는 난생 처음 들어봅니다. 장사가 안되는 곳은 그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되는 곳은 하루에 몇 천을 벌고 몇백을 법니다....지금 현재 빚을 못 갚는 이유는,....지난 정부의 정책 때문입니다.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고 독촉하고 대출 받으라고 뭔가 혜택 주는 것 처럼 하더니...지금 금리 갑자기 올라서 청년들 이자 낸다고
허리가 굽어질 지경입니다...
음...사장님들이 200만원도 못 가져간다는 얘기는 난생 처음 들어봅니다. 장사가 안되는 곳은 그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되는 곳은 하루에 몇 천을 벌고 몇백을 법니다....지금 현재 빚을 못 갚는 이유는,....지난 정부의 정책 때문입니다.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고 독촉하고 대출 받으라고 뭔가 혜택 주는 것 처럼 하더니...지금 금리 갑자기 올라서 청년들 이자 낸다고
허리가 굽어질 지경입니다...
@스킨데스 장사도 양극화죠. 지난 정부의 정책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역사적으로 항상 고점에 사람들이 몰리죠. 거품이 얼마나 커질지는 아무도 모르죠. 앞으로 부동산이 어떻게 될까요 ㅎㅎ
@마루 돈을 빌려서 돈을 갚아보겠다는 얄팍한 생각일까요?
@그섬에가고싶다 살기는 항상 팍팍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네 아버지들은 30년 넘게 어떻게 버티셨을까요..
음...사장님들이 200만원도 못 가져간다는 얘기는 난생 처음 들어봅니다. 장사가 안되는 곳은 그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되는 곳은 하루에 몇 천을 벌고 몇백을 법니다....지금 현재 빚을 못 갚는 이유는,....지난 정부의 정책 때문입니다.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고 독촉하고 대출 받으라고 뭔가 혜택 주는 것 처럼 하더니...지금 금리 갑자기 올라서 청년들 이자 낸다고
허리가 굽어질 지경입니다...
ㅠㅠ은행에 갚을돈 생각하면서 빌리게되는거같아요..
버티는것도 능력인 시대인듯
세상살기 참 팍팍하다라고 하시던 아버지에 넋두리가 생각나네요
버티는것도 능력인 시대인듯
세상살기 참 팍팍하다라고 하시던 아버지에 넋두리가 생각나네요
ㅠㅠ은행에 갚을돈 생각하면서 빌리게되는거같아요..
음...사장님들이 200만원도 못 가져간다는 얘기는 난생 처음 들어봅니다. 장사가 안되는 곳은 그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되는 곳은 하루에 몇 천을 벌고 몇백을 법니다....지금 현재 빚을 못 갚는 이유는,....지난 정부의 정책 때문입니다.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고 독촉하고 대출 받으라고 뭔가 혜택 주는 것 처럼 하더니...지금 금리 갑자기 올라서 청년들 이자 낸다고
허리가 굽어질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