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7
손주를 돌 볼 수 없어서 많이 미안하시고, 속상하시겠어요..
불안하시다면 국공립 유치원에 미리 지원해두시는건 어떨까요?
어린 아이를 낯선 환경에 보낸다는 것은 불안한 일이지만 사교성과 독립성을 기를 수 있어요.
저희 할머니께서도 황혼에 육아를 하시다가 정신과 육체적으로 지치셔서 그만두시고
몇년 전부터 친구도 만나시고, 여행도 다니세요. 건강해보이시고 행복해보이셔서 손녀입장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얼룩커님도 손주 걱정은 조금 접어두시고, 남는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쓰시면 좋겠네요!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돌봄 받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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