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대학공부이 중고등학교 공부와 가장 다른 것은 일반적인 국어나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닌 자신이 보다 더 관심있고 훗날 자신의 진로로 삼고싶은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대학 졸업장을 취업자격과 동일시하고 취업여부에 따라 대학생활의 가치가 좌지우지 되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싼 대학등록금과 4년이라는 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생활에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