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올러브
주니올러브 · 안녕하세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2/03/08
중년이 된후 후회 하시는 글을 올리시는 분들께서는
얼마나 많은 고민들을 하셨을까요.
세상이 참 좋아져서 이런 플렛폼도 있어
마음속에 담아뒀던 
차마 친한친구에게도 말못했던 심정을 올릴수가 있는거 아닐까요.
아이러니 하게도 저는 세상에서 가장 싫었던것이 글쓰기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중년이 되어서 몸도 아파지니  일기를 쓰게 되었고
여기에도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글쓰신분께 반감가지는것도 아닙니다
언짢으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다만.
저랑 같이 중년이 되신분들께서는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할수 있음으로 상처를
이렇게라도 치유 받게 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후회보다는 앞으로 하루를 살더라도 어제보다 조금은 발전있는 내일이 되시길
바라며 모두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귀감되는글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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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것이 글쓰기였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며 수차례 병원에 입원하였고 하루란 시간을 마냥 흘려보내기엔 너무나 시간이 귀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어느날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무엇을 하였는지.. 어제와 오늘의 나는 조금의 변화와 성장을 하였는지를 기록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글은 살아오며 제가 겪어왔던 사실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라도 그동안 혼자서 삼켜왔던 마음속에 담은 얘기들을 할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집니다. 제글은 비록 힘들고 고된 얘기들이지만 진심으로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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