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謙遜)

천영환
천영환 · 푸른바다와산을 좋아합니다
2022/03/09
자신에게 흠이 없다고 말하면 
두 가지 허물이 함께 온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면
언제나 탓할 것이니 그것이 첫째이고,
그 때문에 불화가 생길 것이니
그것이 둘째이다.
사람들은 위만 쳐다보며 으시대지만
정작 자신의 발밑이 무너지고 있음은 모릅니다.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정작 남의 흠은 사소한 것 까지 잘보게 됩니다.
여기에서 온갖 원망과 갈등이 싹이 틉니다.
고개를 숙이는 것은 결코 비굴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정화하는 수행입니다.
자기를 낮추고 보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다 아름답고 존귀한 생명입니다.
우리가 애써 찾아야 할 것은
흘러가는 구름처럼 허망한 명리가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오롯이 살아있는 순수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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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영도 푸른바다와 봉래산을 아우른 곳에 살고 있답니다^^ 자연과 함께 자연의 꾸미지 않는 순수를 담고 배우고, 웹3.0의 디지털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많은 좋으신 분들과 새벽을 열고 함께 공부도 하고 있답니다. 20대 대통령선거일날인 오늘 3월9일, 새로운 플랫폼인 얼룩소의 어울림광장을 열고 시공의 친구님들과 만나 봅니다. 봄길 좋은날에, 건강하고, 행복한 봄길 맞으셨으면 합니다. Happiness is just around the corner~♣ Today is Present~♠ 오늘은 선물입니다. 天祥雲集, 誠中形外, 雲外蒼天, 事事如意 #꿈 #푸른바다 #디지털경제 #선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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