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름
2022/03/09
제일 먼저 가습기를 끄고 고양이 화장실을 정리해주고, 고양이 밥부터 챙겨줘요.
그리고 저도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재봅니다. 그리고 커피 한잔을 준비해요.

매일 매일 하던 일이라 어떤 때는 지겹게 느껴지는데
글 몇줄로 정리해보니 전자제품 CF에 나올법한 꽤 그럴 듯하게 
일상을 시작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상과 CF는 그림이 많이 다르지만요.^_^
덕분에 생각해볼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하루의 시작에 추가하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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