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고 느낀점은 딱 하나입니다. 출연진들 대부분 농구라고는 전혀 모르는 분들인데 농구에 대한 기본 지식과 스킬, 체력이 전혀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아마추어 농구팀에 가입을 할 때 경력이 없다해도 기본적인 체력과 체격, 농구스킬을 갖춰야만 아마추어 농구팀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녀체력 농구부에 합류한 여자연예인들을 보니까 농구를 제대로 할려는 의지가 전혀 안보인다는게 함정입니다. 농구를 단순하게 공놀이로만 취급을 하면 절대 안되는데 말입니다. 실제로 초등학생들과의 시합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걸 보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마녀체력 농구부를 책임지는 문경은 감독을 보면 진짜 안쓰럽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문경은 감독은 말 그대로 프로농구계를 주름잡았던 농구선수였고 농구팀 감독이었는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