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민연금을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계속 납부한 적이 있었어요.(지금도 의무이지만..) 그런데 어느 날 보험처럼 내 선택에 의해 납부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저는 연금에 매력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이 없고, 제가 약속된만큼 받을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요. 세금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세금은 지금도 이유를 붙여 새로 많이 만들어가고 있죠^^;; 손해, 이득보다는 지금의 한국이 건재하게 하는데 뿌리의 위치에 있는게 국민연금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