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에 들었는데, 아침 9시에 은행어플키자마자 3~4시간을 기다려서야 들어가져서 늦게 신청했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기다리면서 이거 신청할 수 있기는 한건가 하는 생각이 계속들어서 기사같은거 엄청 찾아봤거든요. 보니까 저도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은행이 평소에 사람들에게 주는 저축이자가 1%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은행에 지불하는 대출이자는 3~4% 정도라서, 은행으로 들어오는 돈이 나가는 돈보다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상 금융권들이 갖고있는 돈이 엄청 많은거죠) 정부는 그걸 알고 있어서 이번 사태에 대하여 은행이 처리하도록 무지성으로 적금신청인원을 다 받아준거같은데, 솔직히 은행입장에서는 어이없는게 맞아요. 저희는 결국 좋은 적금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서 좋지만 은행vs정부 관계로만 본다면 정부가 너무하긴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