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ㄹ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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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Mo · 운동/맛집/취미
2022/03/14
ㅁㄹㅅㄱ                                                            -Mo-

너가 좋아서
너가 생각나서
너가 땡겨서
나는 너를 만났다
하지만 다음날 나에게
아픔을 주고
쓰라림을 주고
아픔이 잊혀질까
괜시리 쓴 커피를 넘겨본다
말 못할 아픔을 주는 너가
오늘도 생각나서
오늘도 좋아서
오늘도 땡겨서
나는 또 너를 만난다
앞으로 올 아픔을 알면서도
나는 오늘도 부른다
...
마라샹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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