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동욱 · 대농의꿈
2022/03/14
안녕 하세요 대농이 꿈입니다.
안녕 하세용~~ 3월 14일 오늘 2일 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저희 지역에 비가 아침 부터 오후까지 내렸습니다. 제가 양파를 심었는뎅~ 관수가 연결 되지 않는 곳 즉 물을 줄 수 없는 곳은... 엄청 가물었어요....ㅠ 어제의 단비가 진짜 고마웠습니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양파는 있어요~~ 어제 비 때문에 다행히 힘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이번주에도 비 소식이 있으니~ 비가 지나간 다음에~ 비료 준비를 해야 할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시기를 잘 맞춰서 심은 밭인뎅~~~ 엄청 잘 잘라고 있어요~~ 양파가 빨리 끝나야... 옥수수가 들어 갈텐데... 날씨는 어떻게 제가 못하니... 가물고 물이 넘치는 날에는 걱정만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2번째 글을 쓰지만~ 일기 쓰듯이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이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긍정
노긍정 · 글에 대한 편식은 없는 편
2022/03/14
답글: 안녕 하세요 대농이 꿈입니다.
경제/소비자+1
초보 농사꾼이라고 하셨는데 사진을 보니까 초보 스케일이 아니라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ㅎㅎ
올 한해 농사 잘 되어서 대농의 꿈 이루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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