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드라마에 대해..나는 생각한다.

상희&한결 ·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
2022/03/14
다 지나간..드라마지만..
오늘 아이들과 이 드라마를 보았다.

실제사건으로 일어난 이 사건..
너무나 끔찍하고 무서운 일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따라갔던..1회에 나오는 그 아이..
죽음으로 돌아올것이라고 생각못했던 엄마..
충전기선으로 목을 .....

막내는..이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한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

오늘..지나갔지만..이 드라마는 다시한번..촉법소년의 문제점..
그리고 법이 얼마나 빗나가게 만들어서..그 아이들이 더 큰문제를 만들게 하는지..
다시한번 보여주는것 같다.

난...아이에게 말한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죄를 지었으면 매라도 맞아야지..

아이들또한..엄마 말이 맞다고 한다..

아이도 이렇게 생각하는데..왜 어른들이 어리다고..봐주는 법을 만들었는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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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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