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옛말에 강하면 부러진다고 하는데 지금 당선인은 정치력을 발휘해서 이해당사자들 (대통령부터 관련 행정기관 장 및 여야 다수 국회의원)을 설득하고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우선인 점를 망각하고 일의 방향이 맞는지 아닌지 제대로 심사숙고하는 시간도 없이 혼자서 독주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에 큰 우려를 가지게 되고 매일 쏱아지는 관련 뉴스에 불안한 마음이 커져서 일상의 안온함마져 빼앗기는 느낌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공존합니다. 국정운영의 연속성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그 의미가 깊은 장소인 청와대가
대통령 당선자의 비합리적인 판단으로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청와대는 대통령과 보좌관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국빈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때 국격...
대통령 당선자의 비합리적인 판단으로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청와대는 대통령과 보좌관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국빈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때 국격...
우선은 만나야 아야기를 할건데.. 이런저런 핑계로 현 대통령과 만나지도 않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정말로 이전하겠다면 만나서 이야기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찿고 "국민"에게 설득해야 하지 않나싶네요.
공약은 광화문이엿지 용산은 아니였으니까 자신의 공약을 바꾸게 된 이유도 함께 설득이 되어야 할것 같은데. 요즘 정말 뉴스보면 답답하네요.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청와대를 옮긴다고 하는데 지금 하는 행동들은 오로지 자신들만이 옳다는 주장만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우리 나라의 중요한 장소인만큼 심사숙고하고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옮겨야 됩나다.
우선은 만나야 아야기를 할건데.. 이런저런 핑계로 현 대통령과 만나지도 않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정말로 이전하겠다면 만나서 이야기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찿고 "국민"에게 설득해야 하지 않나싶네요.
공약은 광화문이엿지 용산은 아니였으니까 자신의 공약을 바꾸게 된 이유도 함께 설득이 되어야 할것 같은데. 요즘 정말 뉴스보면 답답하네요.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청와대를 옮긴다고 하는데 지금 하는 행동들은 오로지 자신들만이 옳다는 주장만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우리 나라의 중요한 장소인만큼 심사숙고하고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옮겨야 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