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 좀 하지 맙시다.!
어제 정말 오랜만에 어린이집에 끝나고 큰딸의 친구들과 놀이터를 갔다.
이 친구들 모두 코로나로 자가격리를 마치고나서 처음으로 가는 놀이터라
정말 너무 좋아했다.
날씨가 조금 춥긴 했지만
친구와 손을 잡고 여기 저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런데 자꾸 옆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진다..
마스크를 써서 긴가 민가했는데..
보아하니 내가 지금은 무교이지만, 예전에 종교를 가졌을 때
나에게 꾸준히 종교에 대해 알려주시던 그분이었다.
음... 우선 그 종교에 대해서 말하자면..
(혹시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같아서 종교라고만 칭하겠다.)
이 종교는 우리 가족이 모두 다 갖고 있는 종교이다.
따라서 나도 결혼 하기 전,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동안 그곳에 다녔다.
그곳에 갈 때 나의 의견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엄마가 가니까 나도 가야 하는 것..
안가면 엄마한테 혼나니까 가야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어릴 때는 여기에 대해서 별 문제가 없었는데
20살이 되고 성인이 되면서 점점 회의감이 들었다.
서로 사랑해야하고, 위해줘야 한다고 알려주지만
실제고 보니 사람들이 모여 편가르기 하고, 내부에서도 다른 의견을 이해하지 못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알려는 주지만
실제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과정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결과만이 중요하다.
사회 생활과 종교 생활이 적당한 균형이 이뤄져야 하는데
사회 생활은 철저히 무시하고...
이 친구들 모두 코로나로 자가격리를 마치고나서 처음으로 가는 놀이터라
정말 너무 좋아했다.
날씨가 조금 춥긴 했지만
친구와 손을 잡고 여기 저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런데 자꾸 옆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진다..
마스크를 써서 긴가 민가했는데..
보아하니 내가 지금은 무교이지만, 예전에 종교를 가졌을 때
나에게 꾸준히 종교에 대해 알려주시던 그분이었다.
음... 우선 그 종교에 대해서 말하자면..
(혹시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같아서 종교라고만 칭하겠다.)
이 종교는 우리 가족이 모두 다 갖고 있는 종교이다.
따라서 나도 결혼 하기 전,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동안 그곳에 다녔다.
그곳에 갈 때 나의 의견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엄마가 가니까 나도 가야 하는 것..
안가면 엄마한테 혼나니까 가야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어릴 때는 여기에 대해서 별 문제가 없었는데
20살이 되고 성인이 되면서 점점 회의감이 들었다.
서로 사랑해야하고, 위해줘야 한다고 알려주지만
실제고 보니 사람들이 모여 편가르기 하고, 내부에서도 다른 의견을 이해하지 못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알려는 주지만
실제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과정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결과만이 중요하다.
사회 생활과 종교 생활이 적당한 균형이 이뤄져야 하는데
사회 생활은 철저히 무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