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말굽별
말굽별 · 우리들의 생각을 전합니다.
2022/03/16
안녕하세요. 말굽별입니다.
요즘, 아니 훨씬 이전부터 학교폭력 문제는 늘 도마에 올랐고 지금도 마찬가지며 앞으로도 그럴듯합니다.
점점 진화하는 과학기술과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따라 그 방식도 수위도 점차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소년심판'을  보며 중고등학교 때의 기억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아직도 한번씩 꿈에 저를 놀리고 괴롭혔던 친구들이 나오면 기분이 찝찝하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직도 시달리고 있구나',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아직도 완전히 회복이 안됐구나'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공감하실듯합니다. 아직 아이가 없는 저도 그런생각이 문득 듭니다.
'만약 내 아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면?' 생각만해도 숨이 턱 막힙니다.
아이가 가해자라면 진짜 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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