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를 막 졸업하고 한 회사에 취업하여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는
20대 회사원입니다. 신입사원으로서 회사를 다니는 게 처음에는 정말 설레이고 재밌는 일 인듯하였지만
일의 강도가 점점 강해지고 어려워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유지하기가 힘들고 눈치보는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러면서 퇴근하고 집에오면 배달음식을 시켜 저녁을 먹는게 저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치킨 한마리 먹을려고 해도 이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굽네치킨에 고추바사삭 치킨 순살로 주문하면 2만원 정도에 가격에
그리고 심각한거는 배달비가 4~5천원...
그래서 집에서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10분정도 걸어서 포장 받아옵니다
다른 분들은 배달비 정말 아깝지 않으신가요?
사실 주문량이 많아서 정말...